매거진 상세 | 크로켓

다시 찾아 온 마케터 빈입니다🧑🏻

신상 스니커즈 리뷰 1탄에서

의외로 (?)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

3위를 기록한 오니츠카타이거 어드반티입니다🤔

저의 예상을 빗겨가고

많은 유저님들이 뽑아주셨어요!

직접 받아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

딱 짚어드리겠습니다.

감히 말씀드립니다🎙

"이 친구 삼바급 코디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요"

처음 실물을 받자마자

'얘는 진짜 어디에 신어도 평타 치겠다' 생각이 들더라구요.

말 그대로 실패없는 신발.

VS 삼바 OG 화이트

대국민 신발이었던 삼바도

스트레이트 핏이나 슬림핏 팬츠나 반바지와의 궁합은

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!

위의 팬츠들은 삼바 특유의 낮은 굽과 슬림한 쉐잎,

긴 혀가 돋보이면서 코디가 무너지는 느낌?

어드반티 제품은 삼바의 단점들이 보완된 제품 같았어요!

1️⃣ 삼바에 비해 높은 굽

2️⃣ 상대적으로 볼드한 쉐잎

3️⃣ 적절한 길이의 혀

이 3가지 조건과 함께

블랙, 화이트 / 다크 브라운 아웃솔로

미친 코디 범용성 완성

[코디 궁합 BEST ITEM]

BEST ITEM을 뽑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

모든 팬츠류와 궁합이 좋을 것 같아요.

데님부터 슬랙스, 치노 팬츠

심지어 반바지까지 어울릴 제품이에요💯

다만 조거 팬츠와의 궁합은 ❌

(개인적으로 이 조합은 반댈세..)

코디 범용성에 비해 아쉬웠던 착화감

호카 마파테를 신고 어드반티를 신었더니..

밑창이 유독 더 딱딱하게 느껴졌어요.

삼바나 멕시코 66등 낮은 굽의 단화 제품들에서

느껴지는 아쉬운 착화감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😭

대신 굽이 두 제품보다는 있는 편이라

착화감을 보완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!

10만원 초반의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는

충분히 만족스러운 착화감이었습니다!

[사이즈 팁🦶🏻]

전형적인 정사이즈 신발로

평소 구매하는 신발 사이즈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

👟270 size 실제 착용후기

개발팀 H님 (신발 사이즈 270) : 제가 딱 신기 좋은 사이즈 같아요

마케팅팀 B님 (신발 사이즈 260-265) : 1업해서 꽉끈으로 신으면 딱 예쁜 사이즈

오니츠카타이거 어드반티

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📌

✔ 모든 코디에 어울리는 데일리 신발을 원하시는 분

✔ 평소에 러닝화보다 단화를 좋아하시는 분

✔ 10만원대 초반의 가성비 신발을 찾으시는 분

이번 어드반티 리뷰는 어떠셨나요?

아래 버튼을 누르면 끝까지 어드반티와 경쟁했던

'코르테즈 '의 리뷰를 보실 수 있어요💙